김영미 아나운서님 안녕하세요~

요즘 냉이, 달래가 밥상 위에 올라오는 봄향기가 느껴지는 그런 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결혼한 남동생이 하나 있는데요. 동생 아내가 임신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출산일을 2주 남짓 앞두고 있답니다.

저는 아직 미혼이라 임신 출산을 잘 모르지만, 동생 아내가 진통 조금만 하고 순산하기를 바라는 요즘이에요.^^

꼭 순산할 수 있도록 영미 아나운서님도 응원해주세요 ㅎㅎ

이제 3월도 가고 4월이 다가오네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 

가는 세월을 붙잡을 순 없으니 남은 3월도 건강하고 알차게 보내보렵니다. 

늘 저는 김영미의 행복한 오후 응원하고 있을게요~^^ 

신청곡은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