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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잎 작성일23-11-14 19:04 조회59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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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아나운서님 안녕하세요. 늘 행복한 오후를 응원하고 애청하는 초록잎입니다.
어느덧 선선한 가을도 가고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이 왔네요.
늘 겨울이 올 때면 겨울만이 주는 냄새가 있는데, 요즘따라 겨울 냄새가 점점 짙어지는 그런 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이번주에 하루 회사 연차를 내고 충남 부여에 다녀왔어요.
부여는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가본 곳이었는데, 너무 운치있고,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이었어요.
부여의 백마강을 보며 마음이 잔잔하고 편안해지는 그런 느낌을 받고 와서 깊은 여운이 남는 여행지였어요.
여행을 가면서 그런 생각을 했어요. 지금은 참 복잡한 도시에 살고 있지만, 향후 나이가 들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꼭 제가 살고 싶은 한적한 시골동네에 살아야 겠다는 그런 생각이요. ^^ 언젠가 나이가 차면 그 꿈을 꼭 이룰 수 있겠죠?
행복한 오후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잔잔해지듯 오늘도 영미 아나운서님의 행복한 오후를 들으며 마음껏 힐링하고 하루를 보냅니다.
추운 겨울 늘 건강하시고 따뜻하시고 편안하셨으면 해요.
신청곡은 클릭비의 연인처럼 신청합니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감사합니다^^ 곧 들려드릴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