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 아나운서님 안녕하세요~ 애청자 초록잎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다보니 벌써 3월이네요^^

오늘 동네 산에 갔는데, 겨울 내 꽝꽝 얼었던 길들이 녹아있는 모습을 보면서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요즘 경기도 어렵고, 고물가에 살기 힘든 시대에 3월이 시작되는 봄에는 

모든 분들이 따뜻한 햇살이 내려쬐는 봄날처럼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직장인인지라 매일 같은 반복의 일상이지만, 행복한 오후 듣는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있어 행복합니다.^^

늘 계신 자리에서 좋은 음악, 좋은 말씀 해주셔서 영미 아나운서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신청곡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인 이선희 -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