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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희·판각장', 울산시무형문화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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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12-15 15:41 조회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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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희·판각장', 울산시무형문화재 지정

 

'마두희'와 '판각장'이 '울산시무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마두희'는 1940년대까지 울산읍과 병영지역에서 전승된 큰줄다리기로, 1749년에 편찬된 '학성지'에도 기록돼 있으며, 2017년 창립 이후 마두희 보존과 전송에 노력해온 울산마두희보존회는 보유단체로 인정받았습니다. 

 

또 판각장은 나무조각에 그림이나 글씨를 새기는 장인으로, 판각장 기술보유자인 한초선생은 전승기량과 실적, 전수활동 기여도 등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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