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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내년도 3천억원 규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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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12-12 09:51 조회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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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내년도 3천억원 규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운영

 

울산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내년도 3천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에 2천 200억 원, 

소상공인에 800억 원을 각각 지원합니다. 

 

시는 기업당 융자 한도도 중소기업의 경우 

4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소상공인의 경우 6천만 원에서 8천만 원으로 각각 상향합니다.

 

또 협약 은행에는 이자율을 추가로 인하하도록 권고했습니다.

 

특히 올해 경영안정자금에는 공장 설립과 기계 구매 등에 필요한 

'시설 자금'을 신설해 시설 투자 확대를 지원합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고금리 현상으로 

자금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는 현장 상황을 반영해 

경영안정자금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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