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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권 신도시 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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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10-06 17:29 조회1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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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권 신도시 건설 추진 

 

울산시가 울산 남부권 일대에 복합신도시를 조성합니다. 

 

시는 동해남부선과 7번 국도 우회도로 개통 등 주변여건 변화에 따라, 2035년까지 울주군 청량·웅촌권과 온양·온산·서생권 423만 제곱미터를 대상으로 수용인구 4만5천명 규모의 복합신도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청량·웅촌권은 온산국가산업단지와 석유화학공단 등 산업단지 배후도시 조성과 주거·산업·교육·문화기능을 갖춘 자족형 복합단지, 그리고 온양·서생·웅촌권은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산업·물류·유통·연구단지와 친환경적인 주거단지로 조성됩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부산 기장과 양산 웅상에 비해, 정주여건이 열악한 울산 남부권에 신도시를 건설함으로써, 인구유출 방지와 성장동력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내년 6월쯤 개발계획과 방식이 확정되면 구체적인 사업추진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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