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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울산, 남녀 성별 임금격차 가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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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06-27 16:47 조회1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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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울산, 남녀 성별 임금격차 가장 커

 

전남과 울산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남녀간 성별 임금격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지역별·산업별 노동시장 분석을 통한 미래 유망직종 직업교육훈련 분야 개발'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국 사업체의 여성 종사자는 천44만여명, 남성 종사자는 천437만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종사자 가운데 여성 비율은 전국평균 42.1% 이지만, 울산은 36.3%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2021년 1월 기준, 지역별 평균임금은 세종시가 329만원으로 가장 높고, 강원이 232만원으로 가장 낮았으며, 울산은 세종과 서울에 이어 3번째로 높은 296만원이었습니다. 

 

다만 월 평균 임금 기준, 남녀간 격차는 전남과 울산이 각각 43.4%와 42.4%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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