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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간부가 부품 훔치다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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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5-20 16:19 조회1,4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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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간부가 부품 훔치다 덜미

울산 남부경찰서는 중고 공장설비를 훔쳐 사용한 혐의로 울산 남구 부곡동 현대EP 울산공장 간부 41살 최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10월 초까지 현대EP 공장부지 안에 보관돼 있던 시가 2억8천만원 상당의 합성수지 제조설비 부품 35종을 6차례에 걸쳐 훔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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