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전통시장 8곳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

울산시 남구는 코로나19 등으로 침체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8곳에서 이뤄집니다.

남구는 수암상가시장을 시작으로 

신정상가시장, 신정시장, 무거현대시장, 

울산번개시장, 야음상가시장 등을 순차적으로 찾아 

새해 인사를 나누고,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또 전통시장 이용 홍보 캠페인도 함께 전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