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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2023년 새해를 맞아 광고 집행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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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12-28 16:12 조회1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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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2023년 새해를 맞아 광고 집행 증가 전망

 

- KOBACO KAI 1월 102.8, 신년 맞이 교육 및 주류 광고 캠페인 증대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이백만)는 2023년 1월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Korea Advertising Index)를 102.8로 발표했다.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매월 국내 560여개 광고주에게 다음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수록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한 매체별 광고비 집행 전망도 별도로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2023년 1월 KAI 종합지수는 102.8로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100.3로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별로는 신문(103.7), 온라인·모바일(103.1), 라디오(101.6)의 광고비가 2022년 12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광고주가 실제로 지출한 광고비를 집계한 동향지수는 99.0로 조사돼, 전월에 조사한 12월 전망치(101.2) 대비 소폭 감소한 광고비 수준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대학교 등의 '교육·사회복지서비스(125.6)', 전통주 등 '주류(123.1)'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었다. 

 

주요 광고주들은 광고비 집행이 늘어난 사유로 새해 설 명절맞이 신규 광고 캠페인 집행을 꼽았다.

 

본 조사자료는 공공데이터로 제공되며, 코바코 통계 시스템(adstat.kobaco.co.kr)·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조사보고서·결과치를 각각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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