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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 최고 시정은 '현대차 전기차 전용공장 신설유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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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12-20 09:36 조회2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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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 최고 시정은 '현대차 전기차 전용공장 신설유치 지원'

 

울산시는 올해 최고 시정으로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 울산공장 신설 유치 지원'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달 14일부터 25일까지 시민, 시·구·군의원, 출입기자, 공무원 등 2천759명을 대상으로 

'2022년 울산시정 베스트 5'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 1위로 자동차조선산업과와 투자유치통상과의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 울산공장 신설 유치 지원'이 선정됐습니다.

 

2위는 광역교통정책과의 ‘울산 대중교통 대전환 동해선 광역전철’,

3위는 전국체전기획단의 '제103회 전국체전·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가 차지했습니다.

 

1위를 차지한 현대차 전기차 전용 울산공장 신설 유치 지원은 2조원 규모 전기차 공장을 국내 최초로 울산에 유치한 사업입니다.

 

시는 특히 속도감 있는 공장 신설 지원으로 세계적인 미래차 선도 도시를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최고 시정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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