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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형 소규모주택 정비 활성화 사업 추진.. 첫 대상지 '염포동 중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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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09-23 15:22 조회3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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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형 소규모주택 정비 활성화 사업 추진.. 첫 대상지 '염포동 중리마을'

 

울산시는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구도심 노후 주거지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울산형 소규모 주택 정비 활성화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사업성이 떨어지는 구도심의 노후 주거지를 '소규모 주택 정비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구역단위로 주택을 건립하는 동시에, 도로와 공원 등의 기반시설을 정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방식입니다.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용적률 상향조정은 물론, 기반시설 설치예산이 투입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에 시는 관리지역 노후도 기준과 공공임대주택 공급비율 완화 등 관련조례를 개정하고, 그 첫번째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북구 염포동 중리마을에 대한 주택정비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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