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명장의 전당에 신효경·윤영철·이영철·최효섭 씨 등재

울산시는 국가품질명장으로 선정된 신효경, 윤영철, 이태원, 최효섭 씨 모두 4명을 '울산 명장의 전당'에 추가로 올렸습니다. 

국가품질명장은 10년 이상 기업체에 근무하면서 품질 향상에 현저한 성과를 거둔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합니다.

품질 분야 최고의 영예인 국가품질명장에 선정되면 대통령 명의의 명장패와 증서가 수여됩니다.

시는 울산지역 명장들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2012년 울산박물관 2층에 명장의 전당을 조성해, 국가품질명장들을 등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