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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소상공인연합회, "최저임금 동결 등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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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06-21 17:04 조회2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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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소상공인연합회, "최저임금 동결 등 투쟁"

 

울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최저임금 동결과 최저임금 적용의 업종별 차등화,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따른 주휴수당 폐지를 위해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7년 6천470원이던 최저임금은 올해 9천160원으로 무려 42% 인상됐다"며 "소상공인은 생존을 위해 손발을 잘라내는 심정으로 오랜기간 함께 해온 종업원까지 내보내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런 현실을 외면한채 정부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기존 방식대로 결정하려 하고 있다"며 "소상공인 생존을 위협하는 현행 최저임금 단일적용을 규탄하고, 최저임금 제도가 개선될 때까지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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