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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광고시장도 훈훈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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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04-26 17:05 조회2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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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광고시장도 훈훈해져

 

- KOBACO KAI 5월 106.9, 방역완화·성수기 대비 광고 캠페인 활발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 사장 이백만)는 2022년 5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를 106.9로 발표했다.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매월 국내 57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 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수록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한 매체별 5월 광고비 집행 전망도 별도로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5월 KAI 종합지수는 106.9로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늘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든 매체에 걸쳐 광고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매체별로는 온라인(105.4), 케이블TV(105.2), 지상파TV(104.2)의 광고비가 4월보다 특히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주가 실제로 지출한 광고비를 집계한 4월 동향지수는 105.9로 조사돼, 전망치(106.4)와 유사한 수준의 광고비 집행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주류 및 담배, 식료품 및 음료, 비영리단체 및 공공기관,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 등의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광고주들은 광고비 집행이 늘어난 사유로 5월 가정의 달 캠페인을 비롯해, 방역 완화에 대한 기대와 성수기 시즌 대비 캠페인 실시 등을 꼽았다.

 

본 조사자료는 공공데이터로 제공되며, 코바코 통계 시스템(adstat.kobaco.co.kr) 및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조사보고서 및 결과치를 각각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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