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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앞두고 후보 출마선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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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03-16 16:55 조회2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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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앞두고 후보 출마선언 잇따라

 

6월 1일 지방선거를 두달여 앞둔 가운데 후보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랐습니다. 

 

3선 울산시장을 역임한 국민의힘 박맹우 전 국회의원은 오늘 시의회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유출과 경제위축, 일자리 감소 등 위기에 빠진 울산을 구하기 위해 구원 등판하겠다"며 울산시장 후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가라앉는 울산호를 수리하기 위해 고민 끝에 시장선거에 다시 나서기로 했다"며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울산경제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울산경제진흥확대회의를 구성해, 경제가 살아 숨쉬는 울산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석광 전 울주군 부군수는 "젊고 실력있는 서석광이 울주 대도약의 시대를 열겠다"며 국민의힘 울주군수 후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서 전 부군수는 "울주군은 예산 1조원과 서울의 1.2배 면적을 가진 잠재력이 큰 도시지만 인구는 이탈하고 산업은 부진의 늪에 빠져있다"며 "회야강 중심 운하도시 건설과 서울주 제2도심 육성, 울주형 판교밸리, 전국 최대 어린이 전문도서관 건립 등을 이뤄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한동영 전 울산시의원도 국민의힘 울주군수 후보 출마를 선언하며, 온양·온산 일대 신도시 개발과 신혼부부·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 건립,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등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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