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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케이씨엠티, 유리섬유강화 플라스틱 소재 생산공장 신설 투자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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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01-06 16:27 조회2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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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케이씨엠티, 유리섬유강화 플라스틱 소재 생산공장 신설 투자 양해각서 체결

 

울산시는 케이씨엠티와 유리섬유 강화플라스틱 소재 '리바'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케이씨엠티는 438억원을 들여, 울주군 서생면 에너지융합산업단지에 연면적 2만5천여㎡ 규모의 공장을 올 상반기에 착공해, 내년 하반기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유리섬유 강화플라스틱은 유리섬유를 보강한 플라스틱으로, 철과 비교하면 무게는 4분의 1 수준이고 강도는 2배 이상 강하며, 건축·토목 자재와 자동차·항공기 부품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케이씨엠티는 앞으로 울산공장에서 리바를 생산해, 기존 건축분야에서 사용되는 철근을 대체해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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