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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의원들, 염포산터널 통행료 무료화 헐뜯기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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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01-05 16:55 조회2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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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의원들, 염포산터널 통행료 무료화 헐뜯기 중단하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울산시의원들이 "염포산터널 통행료 무료화 시행방침에 대한 근거없는 헐뜯기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오늘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울산시가 동구주민은 올 하반기부터, 울산시민 전체는 내년부터 염포산터널 통행료 무료화를 추진하기로 하자,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지방선거를 앞둔 선심성, 졸속행정이라고 비판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염포산터널은 국민의힘이 집권정당이던 시절, 시행한 민자사업으로, 지금까지 수천억원의 사업비를 핑계로 시민들에게 통행료 부담을 준 당사자는 국민의힘 소속 시장과 시의원"이라며 "이제와서 근거없는 비난으로 시민갈등을 부추기고 정쟁을 일삼기보다는 민생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이와관련해 공공운수노조 울산개인택시지회와 택시지부 울산지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택시도 염포산터널 통행료를 무료화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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