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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 현진에버빌, 공사 재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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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4-15 17:44 조회1,7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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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 현진에버빌, 공사 재개 전망

시공사 부도로 장기간 공사가 중단됐던 울산 울주군 범서읍 천상 현진에버빌 아파트가 조만간 공사를 재개할 전망입니다.

울산시는 천상현진에버빌 공매 낙찰업체인 부영이 지난 11일 울산시에 사업주체 변경에 따른 주택건설사업계획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부영사랑으로'라는 새 이름으로 이달 말까지 공사를 재개하고, 다음달 분양을 거쳐 오는 12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 아파트는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 일대 지상 20∼30층 14개동에 천93가구 규모로 현진이 사업을 추진하다 2009년 10월 공정률 83퍼센트 상태에서 시공사 부도로 공사가 중단됐으며, 부영은 지난해 6월 천324억원에 아파트를 낙찰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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