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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서 하청근로자 숨져.. 올들어 4번째 사망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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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5-21 18:03 조회7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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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서 하청근로자 숨져.. 올들어 4번째 사망사고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하청업체 근로자 34살 A씨가 쓰려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씨는 건조 중인 LNG 운반선에서 배관 용접 보조 작업 중이었으며, 다른 작업자가 선박 배관 안에서 정신을 잃은 A씨를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올들어 현대중공업에서 근로자가 숨진 것은 이번이 4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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