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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대우버스 울산공장 폐쇄 철회.. 노동자 생존권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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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5-18 17:50 조회8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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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대우버스 울산공장 폐쇄 철회.. 노동자 생존권 보장하라"

 

전국금속노동조합 부산양산지부 대우버스지회는 "자일대우상용차는 울산공장 폐쇄 결정을 철회하고, 노동자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오늘 울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생산량 축소와 계약직 노동자 계약 해지, 베트남 공장 증설 등 울산공장 폐쇄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르면 7월 공장이 폐쇄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울산공장이 폐쇄되면 600여명의 노동자가 길거리로 내몰린다"며 "노동자 생존권과 국가 경제를 지키기 위해 울산공장 폐쇄는 막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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