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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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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11-05 15:57 조회7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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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추모

 

울산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유족회는 오늘 남구 종하체육관에서 제69주년 울산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추모식을 열었습니다.

 

추모식은 국민 의례와 헌화, 분향, 추모사, 전통제례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조종래 유족회 회장은 추도사를 통해 "명예회복이라는 자긍심을 되찾았으니, 화해와 화합의 정신으로 주어진 일에 매진해 나가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울산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 사건은 1950년 8월 군경이 보도연맹 소속 민간인 870여명을 울산 울주군 온양읍 대운산과 청량면 삼정리 반정고개에서 집단 총살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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