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 종합무역사절단 파견

울산시와 울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 종합무역사절단 9개 업체를 파견합니다.

자동차 부품이나 화학제품 등을 생산하는 이들 업체는 현지 구매자와 1대 1 상담을 통해 계약을 추진합니다.

터키는 수출산업용 중간재와 원자재 상당 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국가로, 한국산 제품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으로 울산지역 제품의 터키 수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