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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표준지 공시지가, 작년보다 5.4% 상승.. 전국 평균보단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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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2-12 14:52 조회5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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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표준지 공시지가, 작년보다 5.4% 상승.. 전국 평균보단 낮아

 

울산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5.4% 올랐지만 전국 평균 상승율에는 못 미쳤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오늘 공개한 올해 울산 표준지 8천174필지의 공시지가를 보면, 지난해보다 5.4% 상승해 전국 평균 상승률 9.42%보다 소폭 낮았습니다.

 

울산은 울주군 GW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과 남구 테크노산업단지 준공, 태화강 정원 인근 상권 활성화, 다운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등이 지가 상승을 이끈 반면 동구는 조선경기 불황 등으로 전북 군산에 이어 지가가 가장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 표준지 가운데 1㎡당 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남구 울산 롯데호텔 맞은편 킴스메디컬센터로 천280만원이며, 가장 싼 곳은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임야로 1㎡당 490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비롯해, 각종 조세와 부담금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기준 등으로도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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