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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총리 울산 찾아 "다같이 문 정부 폭정 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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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1-25 18:09 조회6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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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총리가 울산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유력 당권 주자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오늘(25일) 울산을 방문해 '통합'을 강조하며 한 달여 남은
전당대회에서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황 전 총리는 이날 한국당 울산시당 강당에서 열린 주요 당직와의 간담회에서 "이제는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며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힘을 모아 문재인 정부의 폭정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바로 잡고 우리가 꿈꾸던 희망이 넘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입당했다"며
"살기 좋은 나라를 되찾기 위해선 마음을 합하는 통합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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