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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비피화학, 천800억원 규모 증설 투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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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1-16 16:15 조회7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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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비피화학, 천800억원 규모 증설 투자 나서

 

롯데비피화학이 울산공장에 천800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확정했습니다.

 

롯데그룹과 영국 BP화학간 합작사인 롯데비피화학은 내년 9월까지 천800억원을 투자해 2만여㎡ 규모의 울산공장 유휴부지에 초산과 초산비닐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내년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

 

초산비닐(VAM)은 LCD 디스플레이용 편광필름과 태양광 소재 하우징 등 첨단 전자소재뿐만 아니라 접착제와 식품용 포장재, 담배 필터 등 여러 분야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롯데비피화학은 이번 투자로 연 매출 '1조 클럽'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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