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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숙박업소 등 가스보일러 사고예방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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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1-04 17:12 조회9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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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난해 강원도 펜션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와 관련해 이달 한달 동안 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보일러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설치한지 10년 이상 경과된 도시가스 보일러 19만 6천여가구, LP가스보일러 2천가구입니다

 

도시가스 보일러는 경동도시가스사가, LP가스 보일러는 LP가스를 공급하는 판매소가 각각 점검합니다

 

호텔, 여관 등 숙박업소 8백여곳과 농어촌 민박시설 170곳은 가스안전공사가 점검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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