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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찬 신임 울산지방경찰청장, "시민을 향하는 이정표 가슴에 새기고 새로운 각오로 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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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12-04 15:59 조회6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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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찬 신임 울산지방경찰청장, "시민을 향하는 이정표 가슴에 새기고 새로운 각오로 나가야"

 

박건찬 신임 울산지방경찰청장은 오늘 청내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금 우리 사회는 시민들이 아파하면 같이 슬퍼하고, 즐거워하면 같이 웃어주는 경찰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며 "내부 논리와 내부의 시각에서 벗어나 '시민을 향하는 이정표'를 가슴에 새기고, 새로운 각오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소 힘들고 어렵더라도 맡은 임무를 함에 있어 기본과 원칙이라는 벗을 수 없는 갑옷을 입었다는 생각이 필요하다"며 "서로 화합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을 주문했습니다.

 

경북 김천 출신인 박건찬 신임 울산지방경찰청장은 경찰대를 졸업하고 서울 종로경찰서장과 경찰청 경비국장, 중앙경찰학교장 등을 역임했으며, 전임 황운하 청장은 대전지방경찰청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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