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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내년 예산 4천607억원 편성.. 일자리 창출·복지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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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11-19 17:33 조회7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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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내년 예산 4천607억원 편성.. 일자리 창출·복지 '집중'

 

울산 남구는 내년 당초예산으로 올해보다 107억원 증가한 4천607억원을 편성했습니다.

 

김진규 울산 남구청장은 오늘 열린 남구의회 제214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갖고, "주민의 뜻을 담은 행정을 통해 소외됨 없는 국민복지에 역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주요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돼, 활력 넘치는 민생도시 울산 남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기업허가 원스톱 서비스와 일자리창출 종합지원센터 설치, 공터 활용 직거래 장터 운영을 비롯해, 일자리카페 신설과 청년 워라밸사업 확대 등이 추진됩니다.

 

또 무거건강지원센터와 행정복지 복합 해피투게더타운, 장애인 행복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그리고 삼산동 메디컬스트리트 지정 통한 의료관광산업 활성화와 문화예술 창작촌 조성, 청소년문화센터 개관사업 등도 포함됐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남구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21일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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