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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초 외교관 충숙공 이예 선생 기린 도로명 '이예로', 구간연장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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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10-25 11:39 조회7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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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초 외교관 충숙공 이예 선생 기린 도로명 '이예로', 구간연장 결정

 

'조선 최초의 외교관' 충숙공 이예 선생을 기리기 위해 명명된 도로명 '이예로' 구간이 연장됩니다.

 

행정안전부 중앙도로명주소위원회는 최근 국도 7호선 우회도로 개설구간인 울산 북구에서 부산 기장군간 도로에 대한 도로명 제정안을 심의한 결과, 옥동과 농소를 잇는 기존 17.12km의 이예로와 신규 개설구간인 12.91km를 포함한 30.03km를 '이예로'로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와함께 경남 양산과 부산 기장군에 걸친 12.6km 구간은 조선통신사의 발자취를 따라 '통신사로'로 결정했습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출신으로 우리나라 외교사에 탁월한 공적을 남긴 이예 선생의 발자취가 산재한 울산지역 도로명에 대해 시민과 각 지자체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준 결과"라며 "이번 심의내용은 내일(26일) 고시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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