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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서 이성에게 퇴짜맞자 주먹 휘두른 20대 실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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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10-22 14:58 조회6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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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서 이성에게 퇴짜맞자 주먹 휘두른 20대 실형 선고

 

울산지법 형사5단독 정진아 부장판사는 클럽에서 이성에게 호감을 표시했다가 거부당하자 주먹으로 얼굴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새벽 울산 한 호텔 클럽에서 20대 중반 여성 B씨에게 호감을 표시했지만 B씨가 싫은 내색을 하자 갑자기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같은 범죄 전력이 있고 피해 보상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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