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등 해오름동맹, 해돋이 역사기행 활성화

울산시와 포항시, 경주시가 해돋이 역사기행 활성화에 나섭니다

이들 도시들은 오늘 경주보문단지내 경북관광공사 육부촌에서 해돋이 역사기행 공동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포럼에는 3개 시의 관광분야 관련 기업과 단체, 기관 등이 참여해 '해돋이 역사기행' 권역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활성을 위한 민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본 행사에는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이동원 대표가 '해돋이 역사기행권역 사업 추진현황과 과제''민간 협의회 구성의 필요성과 추진계획'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조아라 박사가 '해외 민간 협력 우수사례' 등을 발표했습니다.   

한편, 3개 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에서 '해돋이 역사기행권역'으로 선정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발전하기 위한 연계 사업을 추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