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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민선 8대 6대 분야 24개 단위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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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10-15 16:42 조회6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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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민선 8대 6대 분야 24개 단위사업 확정

 

울산 동구는 민선 제8대 구청장 공약사항으로 경제구조의 다각화와 일자리 창출, 전통시장 육성 등 6대 분야, 24개 단위사업, 27개 세부과제를 확정했다.

 

분야별로는 △새로운 동구, 지역경제 구조의 다각화에 ⦁조선해양 플랜트 관련 연구기관 유치 ⦁AR·VR 등 관광산업의 4차 산업 적용 등 3개 단위사업, 3개 세부과제 △청년과 여성의 내 일(My Job)을 책임지는 동구에 ⦁청년센터 설치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설치를 통한 교육·취업 서비스 제공 등 3개 단위 사업, 3개 세부과제 △전통시장 현대화·특성화 육성에 ⦁전통시장 특화 및 체류형 문화관광 시장 조성 등 4개 단위사업 4개 세부과제 △더불어 잘 사는 사회적 경제 실현에 ⦁사회적 경제담당 설치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확대 등 6개 단위사업 6개 세부과제 △모두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 동구에 ⦁미래 인재를 위한 명품 교육환경 조성 ⦁찾아가는 생활민원 확대 운영 등 5개 단위사업 6개 세부과제 △바다자원을 활용한 해안광광 육성에 ⦁권역별 해양연안 체험 관광지 조성 ⦁주전 큰골 여가놀이공원 조성 등 3개 단위사업 5개 세부과제 등이다. 

 

이번 공약사항 추진에는 총사업비 3126억1400만원이 소요되며, 이중 국비로 790억7600만원, 시비로 1354억1800만원, 민자유치로 446억7000만원이 투자된다.

 

올해까지 투입된 기 투자금 1303억4200만원을 제외하고 2019년~2022년까지 1440억8100만원이 추가 소요될 전망이다.

 

공약사항을 총사업비 기준으로 분야별로 나눠 보면 △ 문화·관광사업 67.9% △ 경제분야 12.9% △ 교육·복지 10% △ 안전·환경 9% 등이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바다자원 관광화 사업을 통해 지역산업을 다각화 하고 조선해양플랜트 관련 연구기관을 유치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도록 하겠다"며 "또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 활성화, 사회적경제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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