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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울산 노무현시민학교 개강.. '3.1운동 100주년 그리고 새로운 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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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10-02 17:47 조회8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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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울산 노무현시민학교 개강.. '3.1운동 100주년 그리고 새로운 100년'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회가 '제6회 울산 노무현시민학교'를 개강한다.

 

울산노무현시민학교는 내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3.1운동 100주년 그리고 새로운 100년'을 주제로, 10월 12일부터 11월 6일까지 '북카페 사람'에서 4개 강좌를 마련한다.

 

1강은 성공회대 한홍구 교수가 강사로 나서 3.1운동의 진정한 의미를 짚어보고, 어떻게 한반도에 분열과 분단을 넘어 통합과 통일의 주춧돌을 놓을 것인지 모색할 예정이다.

 

2강과 3강은 수원대 박환 교수와 조선희 작가로부터 만주, 시베리아 지역에서 활동했던 잊혀진 독립운동가들과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찾아 본다.

 

이어 오랫동안 북한 체제와 남북관계, 평화통일에 대한 연구 및 남북 경제협력 문제에 전념해 온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이‘새로운 100년,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4강 강연을 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강좌당 1만원이며 전화(052-223-0523) 또는 인터넷(http://bit.ly/울산노무현시민학교)으로 신청하면 된다.

 

노무현재단은 대한민국 16대 대통령 노무현의 가치와 철학을 유지‧계승‧발전시켜 그 뜻이 나라의 민주주의 발전의 중요한 토대가 되도록 하고자 2009년 3월에 설립되어, 대통령기념관 건립 및 추모기념시설 운영, 추모‧기념행사 개최, 사료편찬 및 연구사업, 교육‧장학‧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무현재단울산지역위원회>는 2012년 9월 노무현재단 울산지역 회원들의 참여로 출범하였고, 매년 ‘울산노무현시민학교’라는 이름의 시민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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