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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연안 3곳, '연안어장 환경개선 사업' 선정.. 폐기물 93톤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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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9-27 11:13 조회6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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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연안 3곳, '연안어장 환경개선 사업' 선정.. 폐기물 93톤 수거
 
울산시는 해양수산부가 시행하는 ‘2018년 연안어장 환경개선사업’에 동구, 북구, 울주군 우심 해역 3곳이 선정되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연안어장 환경개선 사업’은 연근해 어장에 가라앉은 어구 등 폐기물을 수거해 수산자원 환경개선을 통한 지속가능한 어업생산기반 구축 및 어업인 소득증대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이 사업은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사업을 맡아 시행한다.
 
선정된 해역은 동구, 북구, 울주군 등 총면적 5,300ha로 동구는 방어진항 앞바다 2,300ha, 북구는 어물동 앞바다 2,000ha, 울주군은 신암리~간절곶 앞바다 1,000ha이다.
 
이들 지역에는 총 3억 6,700만 원의 사업비(국비)가 투입되어 약 93톤 폐기물을 수거하게 된다.
 
북구와 울주군은 8월에 착공했으며, 동구는 9월 중순에 착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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