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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탓에 울산 도심물놀이장 '인산인해'...1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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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8-02 17:26 조회7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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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된 폭염탓에 울산 도심물놀이장 이용객이 1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울산 중구청은 오늘(2일) 계속된 폭염으로 지역 5곳의 물놀이장이 개장 42일만에 이용객이 10만명이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개장 47일만에 10만명을 돌파한 것에 비해 5일이나 빠릅니다.

 

이날 현재까지 5곳의 물놀이장을 찾은 이용객은 10만 천253명으로, 동천 야외물놀이장이 3만 5천여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다전 물놀이장이 2만 2천여명, 성안 물놀이장이 만 5천여명, 복산 물놀이장이 1만 4천여명의 순을
보였습니다.

 

중구는 지난해보다 폭염특보 발효 일수가 크게 증가하고, 우정 물놀이장 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에 물놀이장을
추가로 조성한 것이 인기비결이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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