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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변서 영화보고 콘서트 즐겨요! 2018 Happy 강변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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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7-17 14:27 조회8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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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변서 영화보고 콘서트 즐겨요! 2018 Happy 강변페스티벌

 

울산 남구(구청장 김진규)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태화강 둔치(구. 태화호텔 앞)에서 「2018 Happy 강변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강변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번 Happy 강변페스티벌은 구민들이 도심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태화강을 찾은 구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문화도시 남구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첫째 날인 19일은 저녁 7시 40분부터 간단한 개회식과 함께 남다른 행복콘서트 “트로트 공연”이 펼쳐지며 최진희, 박주희, 소명, 진시몬, 연지후 등 8개팀이 출연해 트로트의 대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둘째 날부터는 4일 동안(20일~23일) 매일 저녁 8시에 Happy 강변영화제를 개최하며 총 4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상영작으로는 아이캔스피크(20일), 남한산성(21일), 인생은아름다워(22일), 택시운전사(23일)가 저녁 8시에 차례로 상영되며, 영화관람은 무료이다. 영화 상영전 오후 7시30부터

 

30분 동안은 이벤트 등의 다양한 볼거리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남구는 이번 Happy 강변페스티벌을 통해 강변에서 시민들이 무료로 콘서트와 영화를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 향유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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