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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젊음의거리'·'태화종합시장', 2018 특성화 시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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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7-04 18:01 조회7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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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젊음의거리'·'태화종합시장', 2018 특성화 시장 선정

 

울산 중구의 시장 2곳이 특성화시장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중구청은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젊음의거리가 '문화관광형시장'에, 태화종합시장은 '특성화 첫걸음시장'으로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젊음의거리는 오는 2020년까지 8억 6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젊음의거리 가치 확산을 통한 젊은 고객의 명소화'를 목표로 부스테이너형 다목적 공간과 4계절 축제를 개최하는 123페스티벌 등을 마련합니다.

 

또 태화종합시장은 '울산 최고 스마트 전통시장'을 목표로 2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스마트 결제 도입과 양심저울 설치 등 고객신뢰와 위생청결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한편, 중구는 올해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시설현대화와 주차환경개선사업 등 전체 6개 분야, 23개 사업에 대해 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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