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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핀 울산 회야댐 생태습지, 여름 한달간 임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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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7-02 16:45 조회9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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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핀 울산 회야댐 생태습지, 여름 한달간 임시 개방

 

연꽃이 만발한 울산 회야댐 생태습지가 여름 한달간 일반에 임시 개방됩니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회야정수사업소는 울산의 주 식수원인 회야댐 상류에 조성한 생태 습지를 연꽃개화 시기에 맞춰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한달간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상수원 보호구역의 수질보호를 위해 탐방인원은 하루 100명 이하로 제한되며, 오는 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에 사전 예약하면 됩니다.

 

회야댐 생태 습지는 5만 제곱미터의 연꽃과 12만 제곱미터의 부들, 갈대 등이 장관을 이루는 사진 촬영 명소로, 탐방은 울산 울주군 웅촌면 통천초소에서 생태 습지까지 왕복 4km 구간을 생태해설사 설명과 함께 2시간 가량 진행됩니다.

 

상수원 보호구역인 회야댐은 2012년 첫 일반에 개방된 이후 지난 6년간 2만여명이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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