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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고·현대청운중 축구부, 제26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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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6-28 11:20 조회8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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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고·현대청운중 축구부, 제26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우승
 
울산 동구 현대고(교장 노재붕) 여자 축구부와 현대청운중학교 축구부가 '2018년 제26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고등부와 중등부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고 여자 축구부는 지난 6월 19일부터 27일까지 경남 창녕군 창녕스포츠파크에서 9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서 경북 포항여자전자고를 꺾고 결승에 오른 강원 화천정보산업고와 맞붙어 3대1로 승리해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월 2018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우승에 이어 명실상부한 여자축구 최강자를 입증한 현대고는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송보람·3학년), 최다득점상(12골·강지우·3학년), 골키퍼상(임지윤·1학년), 최우수 감독상(홍주영 감독), 최우수 코치상(홍진아 코치)까지 휩쓸었다.

 

또 울산 동구 현대청운중(교장 문용일)도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김명만 감독이 이끄는 현대청운중 축구부는 중등부 결승에서 U-17 여자대표팀 공격수 곽로영이 후반 20분 터뜨린 결승골로 경기 단월중을 1-0으로 꺾었다.

 

이번 대회에서 주장인 김예은(3년) 학생이 최우수 선수상, 7골을 기록한 곽로영(3년) 학생이 득점상, 최연우(2년) 학생이 최우수 골키퍼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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