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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계일학 학성, 삼호둥우리 등 울산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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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6-27 17:41 조회8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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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계일학 학성, 삼호둥우리 등 울산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추진

 

울산시는 6월 27일 ‘2018년 제2회 도시재생위원회’(위원장 행정부시장)  를 개최, 중구 ‘군계일학, 학성’과 남구 ‘삼호둥우리, 사람과 철새를 품다.’   등 2건의 도시재상활성화사업을 심의했다.
 
심의 결과 2건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 사업들은 향후 국토부에 도시재생활성화계획서의 제출, 계획서의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의 평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 후 국토부 장관의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의 승인‧고시 등을 거쳐 본격 추진한다.
 
‘군계일학, 학성’은 총 200억 원(국비 100억 원, 지방비 1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7월 착수, 2021년 12월 완료될 계획이다.
 
사업 구역은 중구 학성동 가구거리 일원이며, 사업내용은 학성커뮤니티 키움센터, 동백시니어센터 조성, 가구거리 리디자인 및 추전나무학교조성 등이다. 
 
‘삼호둥우리, 사람과 철새를 품다.’는 총 200.5억 원(국비 100억 원, 지방비 100억 원, 민간투자 0.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7월 착수, 2021년 12월 완료될 계획이다.
 
사업위치는 삼호택지지구 내 옥현초등학교와 정광사 사이의 주거지역 및  삼호산 일원이며, 사업내용은 공영주차장조성, 마을골목 정원 조성, 공공임대주택 조성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러한 도시재생사업의 시행으로  도시의 물리적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주민이 주체가 되는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여 경제적, 사회적 동반성장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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