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솔로이스츠의 세레나데, 7월 5일 울산서 공연

세계 최고 앙상블 '세종솔로이스츠' 공연이 7월 5일 오후 7시 30분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세종솔로이스츠는 미국 CNN이 세계 최고의 앙상블이라고 극찬한 현악오케스트라로, 전세계 120개 이상의 도시에서 500여 회의 연주를 하면서 '빛나는 명연주', '최고 수준의 현악 오케스트라'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현악기가 갖는 아름다운 음색을 한껏 표현할 수 있는 세레나데 곡으로 함께 한다. 드보르작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를 비롯해, 레오나드, 란즈바란의 '스페니쉬 풍의 세레나데 유모레스크', 현제명의 '산들바람' 등 낭만적인 사랑의 노래를 들려즐 계획이다.

예매는 북구공공시설예약서비스(wel.bukgu.ulsan.kr) 또는 북구문화예술회관 직접 방문으로 할 수 있다. 전석 1만원. 공연 예매 문의는 북구문예회관 전화(☎241-735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