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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최다 교통사고 발생지점 신삼호교~다운사거리 교통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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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6-25 17:36 조회8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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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최다 교통사고 발생지점 신삼호교~다운사거리 교통환경 개선

 

울산 최다 교통사고 발생지점인 신삼호교∼다운사거리 구간의 차로가 확대되는 등 교통환경이 개선됩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다운사거리 방면 신삼호교 좌회전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등 오는 8월 한달간 환경 개선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최근 3년간 모두 3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곳으로, 경찰은 다운사거리 방면 1차로의 불법직진을 막기 위해 중앙화단과 교통섬을 정비하고 좌회전 대기 차로 2개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 현재 직진·우회전 공용인 1개 차선을 2개 차선으로 늘려 각각 직진과 우회전 전용으로 나누고, 신복로터리 방면 신삼호교는 편도 3차로에서 4차로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사고가 잦은 남구 중리사거리 등 9곳도 연말까지 개선 사업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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