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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생활폐기물 스팀에너지 판매수입 66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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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6-21 15:42 조회9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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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생활폐기물 스팀에너지 판매수입 666억원

 

울산시는 ‘성암소각장 생활폐기물 스팀공급사업’으로 666억원의 판매수익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 2008년 6월 사업 개시 이후, 2018년 6월 현재까지 10년 동안 총 244만 5천톤의 스팀을 기업체에  공급해 666억 5천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렸고, 기업체는 스팀생산에 필요한 예산 520억원 절감했습니다.

 

특히, 내년부터 (주)바커케미컬 코리아 울산공장에 스팀을 공급하면서 연간 100억원의 추가 수입과 60억원 이상의 기업체 에너지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성암소각장 생활폐기물 스팀공급사업은 성암소각장에서 생활폐기물을 소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로 스팀을 생산해 소각장 인근 기업체에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스팀 수급 업체는 ㈜효성 용연 2공장(2008년 6월) ㈜효성 용연 1공장(2012년 10월), 하수슬러지소각장(2017년 7월), 삼우스틸(2017년 11월) 등 4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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