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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불교환경연대 "청정지역 상북면에 아스콘공장이 웬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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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6-11 16:55 조회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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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불교환경연대 "청정지역 상북면에 아스콘공장이 웬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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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가 있는 울산의 청정지역 울주군 상북면에 아스콘공장이 들어설 것으로 알려지자 지역 주민과 환경단체가 크게 반발하며 분양철회 등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울산불교환경연대(공동대표 능행스님)는 오늘(11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스콘공장에서 발생하는 벤젠피렌을 국제기구에서는 발암물질 1급으로 정하고 있고, 이 곳에서 방사능 물질인 라돈까지 발생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며 "만약 아스콘 공장이 상북면에 들어서면 주민들의 목숨이 위협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상북면은 천미터가 넘는 산들로 둘러싸여 있고 태화강이 시작되는 청정지역으로, 아스콘공장이 들어서면 태화강과 영남알프스가 파괴되는 것은 물론 7천500여 주민들의 삶은 죽음으로 내몰릴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울산불교환경연대는 주민설명회와 환경영향평가 없이 아스콘공장 부지를 분양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즉각적인 분양계약 취소를 촉구한데 이어 울산지방경찰청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A 아스콘공장은 2015년 울산시로부터 길천산업2단지 부지를 분양받았지만 울주군이 환경훼손과 주민민원 등을 이유로 건축허가를 반려하자 행정심판을 제기해 오는 29일 판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울산시는 "주민설명회와 환경영향평가를 사전에 실시하는 등 정부시책과 현행법에 따른 법적 검토가 모두 이뤄진 사안"이라며 "향후 업체측의 행정심판·소송 결과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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