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산악영화제 5월 움프극장서 산악영화 2편 무료 상영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산악영화 2편을 무료 상영합니다.

영화제사무국은 오는 30일 오후 7시 40분 울산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알프스시네마에서 산악영화 '타쉬, 그리고 선생님'과 '페루자'를 상영할 예정입니다.

영화 '타쉬, 그리고 선생님'은 롭상 펀속 스님이 상처입은 아이들을 위해 만든 학교인 히말라야 '잠세이 가살'을 배경으로, 무엇이 사람을 치유하게 하는지를 돌아보게 되는 영화입니다.

또 영화 '페루자'는 신혼여행으로 떠난 세계 일주에서 만난 에티오피아 소녀 페루자를 돕기로 한 부부의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입니다.

좌석 예매는 알프스시네마 홈페이지(ticket.ulju.ulsan.kr)에서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