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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6.13지방선거 출마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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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5-21 17:46 조회9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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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6.13지방선거 출마자 확정

 

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정당별 울산지역 본선후보가 확정됐습니다.

 

비례대표를 제외한 정당별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이 50명, 자유한국당 57명의 후보를 냈고, 바른미래당은 12명, 민중당 28명, 정의당 8명, 노동당 3명 등입니다.

 

울산시장에는 민주당 송철호 변호사와 한국당 김기현 현 울산시장, 바른미래당 이영희 시당 공동위원장, 민중당 김창현 시당 위원장 등 4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중구청장 선거에는 민주당 박태완 전 중구의장과 한국당 박성민 현 중구청장의 일대일 맞대결로 치러지며, 남구청장에는 민주당 김진규 변호사와 한국당 서동욱 현 남구청장, 민중당 김진석 남구 위원장, 무소속 서종대 전 남구체육회 사무국장 등 4명이 대결합니다.

 

동구청장에는 민주당 정천석 전 동구청장과 한국당 권명호 현 동구청장, 바른당 송인국 전 시의원, 민중당 이재현 전 시의원 등 4명, 그리고 북구청장에는 민주당 이동권 전 청와대 국민권익비서관과 한국당 박천동 현 북구청장, 바른당 김재근 전 북구의원, 민중당 강진희 현 북구의원, 무소

속 박영수 전 민주당 울산시당 국민소통위원장 등 5명이 출마했습니다.

 

울주군수 선거는 민주당 이선호 울산시당 국립병원유치위원장과 한국당 이순걸 전 울주군의장의 2파전으로 치러지며,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에는 민주당 이상헌 전 시당 위원장과 한국당 박대동 전 국회의원, 바른당 강석구 전 북구청장, 민중당 권오길 전 민주노총 울산본부장, 무소속 정진우

전 현대중공업 직원 등 5명이 경합합니다.

 

이들 출마후보는 오는 24일과 25일 선관위에 후보자 등록을 하고, 31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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