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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유승민, "누가 울산경제 살리냐에 투표 기준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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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5-10 16:39 조회1,0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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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유승민, "누가 울산경제 살리냐에 투표 기준 삼아야"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오늘 울산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강석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울산시민들은 '지역경제를 누가 살릴 것인가'에 투표 기준을 삼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공동대표는 "울산은 1인당 지역내총생산이 가장 높았지만 최근에는 조선과 자동차산업 부진으로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며 "이번 선거에서는 경제 살리는 인물이 표를 받아야 하고, 그런 점에서 바른미래당은 최고의 국회의원 후보를 내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특히 울산 북구에서는 그동안 보수와 진보정당 후보가 번갈아가며 당선됐을 정도로 유권자들의 고민이 많았지만 이번에는 1~2번 고민하지 말고 3번을 찍어주는 것이 일 잘하는 후보를 뽑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석구 예비후보는 북구 경전철 건설과 송정역 고속철도 유치 등을 공약하며 "북구의 노동자와 가족을 보듬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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