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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김기현 울산시장 후보, "결혼이 행복한 울산건설이 1호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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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5-10 16:38 조회1,1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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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김기현 울산시장 후보, "결혼이 행복한 울산건설이 1호 공약"

 

재선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김기현 울산시장 예비후보는 "청년들의 만남부터 결혼과 출산, 육아, 보육까지 연계형 맞춤지원이 이뤄지는 '결혼이 행복한 울산건설'을 첫번째 공약으로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현 예비후보는 오늘(10일)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먼저 청춘 만남데이 지원을 확대하고 신혼부부와 사회 초년생들의 주거부담을 덜기위해 행복주택 600호를 건설하겠다"며 "또 1인당 최대 100만원의 산후조리비와 1년치 기저귀와 분유값을 지원하고, 공공 산후조리원 설치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어 민간과 가정어린이집 아동의 보육료 지원을 둘째 아이까지 확대하고, 국공립어린이집과 공공형 어린이집도 매년 확충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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