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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을 울산의 제1 야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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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5-08 16:27 조회1,0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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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을 울산의 제1 야당으로"

 

심상정 정의당 국회의원은 오늘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의당을 울산의 제1야당으로 바꿔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심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의 목표는 자유한국당의 재벌유착 정치체제를 심판하고 울산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며 "울산은 대한민국 산업수도라고 하지만 이 명칭이 무색하게 노동자와 서민은 산업수도 울산의 주역으로 대접받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의당은 토건세력과 대기업 재벌의 배 불리기를 심판하고, 노동자와 서민의 삶과 자존심을 지키겠다"며 "노동자 도시 울산의 자존심을 바로 세우기 위한 지방권력 교체에 시민들이 나서달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의당 이정미 당 대표 등 지도부는 내일(9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인근에서 정당연설회를 한데 이어 울산시청 정문 앞에서 후보자 출정식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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